語/Quote

後生可畏

darkgilin 2015. 12. 9. 10:16

後生可畏<후생가외>

[뒤에 난 사람은 두렵다]는 말로

새로운 젊은이들은 이전의 지식을 배워 무서울 정도다 라는 뜻으로 해석될 듯 하다.

後 뒤 후

生 날 생

可 옳을 가

畏 두려워할 외

論語의 子罕篇의 구절로 원문은

子曰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자왈 후생가와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오십이무문언 사역불족외야이

공자 말하길 뒤에 난 사람은 두렵도다 어떻게 장래의 그들이 우리만 못할 줄 아는가? 사십 오십 세가 되어도 명성이 없다면 이 또한 두려할 것이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