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나의 이야기

'인생은 도박이다'의 오류(제로섬 게임의 한계)

darkgilin 2011. 1. 31. 14:19

영화나 여러 이야기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

"인생은 도박이다."

철학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들린다.

전쟁,정복,경쟁의 사회나 환경의 경우에 너무나도 잘 들어 맞아 들었기 때문이다.

상대의 돈을 얻어내기 위한 전략과 전술 구성,

매 순간마다 달라지는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

그리고 모든 것이 다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일지라도 운에 따라 그 운명이 뒤바꿔 버리는 상황 등등

인생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자칫 그러한 생각 자체가 위험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 할 수가 있다.

우리는 무의 식 속에 제로섬 게임을 전제에 두고 하는  선언이나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도박의 경우 한정된 돈 안에서 서로 먹고 먹히는 싸움의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언제나 경쟁이 끊이 지않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것이다.

 

일부분적으로는 수용 가능한 이야기 일 경우가 높다.

그러나 인생이나 삶에서 한계는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태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 이다.

한계의 족쇄를 걸어놓고 살아간다는것 그것이 인생의 도박이라고 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