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의 해석(가지)

꿈에서

1.학원에서 언어 배움의 기초는 서로 연관성을 찾는거라고 하며 안경쓴 남자 선생님이 서로 맞는것끼리 짝지우게 하라고 하며 칠판에 가서 서로 맞는 것 기리 연결하는 꿈

 

2.다른 사람들은 즐거워 하며 서로 맞는거를 짝지움 나의 경우는 혹시 내가 모르는거 하면 어쩌나 하고 약간 걱정을 함

 

3.나의 차례에 내가 어떤걸 찾을까 생각하던 중에 선생님이 가지를 찾으면 어떻겠냐고 함

 

4.가지랑 연결되는 단어 eggplant를 생각하고 찾기 시작함 없었음

 

5.옆에서 구경하던 친구가  찾아줌 연결함

 

6.그러자 선생님에 오 일단 정답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라고 함

 

7.나는 뒤에 다름사람들이 풀어야 되기 때문에 내가 빨리 문제를 풀어야 되고 틀리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틀려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답을 찾기 시작함

 

8.그러자 선생님이 맘에 안드는지 뒤로 나가면서 맨 뒤에 있는 교탁(원래 맨 앞에 있어야 되는 교탁이 자리 맨 뒤에 있었음)을 치고 교실을 나감

 

9.나는 마음이 다급해짐 그래서 아무거나 긋고 나옴

 

10.꿈에서 깸

 

 

현실에서

 

1.가지의 종류는 eggplant뿐만 아니라 branch와도 연결된다는 걸 깨닫게 됨

 

2.나는 왜 꿈에서는 한가지 밖에 생각하지 못했나 생각해보게 됨

 

3.환경적 요인의 스트레스 시간적 요인의 스트레스 덕분에 편협한 생각을 갖게 되고 찾지 못했다고 생각함

 

4.급하고 긴장할때에 생각하는 것은 편협한 사고를 낳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꿈 

 

5.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칠판과 교실과 현실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을 함

 

6.선생님은 나를 가르친 사람중에(언어와 관련된 선생님이진 않았다) 가장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한 선생님 이었다

  근데 꿈에서는 다정다감하고 재밌는 선생님으로 나옴 마지막에 내가 시간을 끌자 화를냄

 

7.아마 내가 그 선생님에게서 정말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음

   왜 하필 이런 경우에 그 선생님이 나왔는지 쫌 더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다.

 

8.나에게 정답을 가르쳐준 학생 얼굴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쩝

 

9.그친구에 대한 감정은 그 친구는 재밌고 떠들썩하고 참견하기 좋아하던 친구라는 감정이 남아있었다

 

10.아마 내가 닮고자하는 성격의 친구라고 생각하게 된다.

 

11.내가 봤던 칠판은 '화이트 보드' 라 그걸로 학원이라 유추 했던거 같다.

 

12.화이트 보드는 많이 지저분했었다. 그것이 무멋을 의미 하는지는 쫌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13.교실은.....바닥은 일반 교실바닥인데 그때 왜 교실에 파란하늘에 구름이 있었는지...역시 꿈이라 모든게 분명치 않다.

 

14.내가 나지막에 다급해져 그은 단어는 이상한 언어로 그려져 있었는데 정확히 뭔질 모르겠다

   왠지 모르게 단어는 'P'로 시작하는 단어(실제로 P모양이지 P도 아니었다) 였고 음은 옴브라어쩌구 저쩌구 였던것 같다

   왜 모르는 단어에 음을 기억하는 지 모르겠다만....

 

15.왜 영어수업이었을까 실제로 영어수업이지도 않았다 내가 꿈에서 단정적으로 영어로 답을 상정하고 찾기 위해 노력을 했을 뿐이었다.

    실제로 서로 연결하는 단어는 한글대 한글도 있었고 한글대 영어도 있었고 한글대 이상한 언어도 있었다.

 

16.꿈에서 전체적으로 내가 무척이나 편협한 생각으로 행동에 임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다급하게 행동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왜 그랬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17.꿈은 전체적으로 장난끼 가득하고 자유분방한 교실 풍경이였다.

    내가 느낀 감정도 사람들 앞에서 문제를 풀어야 된다는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지 않았다.

    실제 문제를 풀때엔 뒤에 다름사람들이 풀어야 되기 때문에 내가 빨리 문제를 풀어야 되고 틀리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틀려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하기는 했었다.

 

18.요세 내가 너무 긴장감 없는 생활을 해서 꿈을 꾼 것 같진 않다 실재로 그정도 긴장감을 별로 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면 수업을 받은지가 오래되서 수업을 받는 꿈을 꿨는지도 모르겠다. 어느정도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다소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교실분위기는 어둡지 않은 분위기로 내가 좋아할만한 수업 분위기 였었다

    근데 왜 내가 성격이 젤 나쁘다고 생각한 선생님 이었을까?

    아직 더 생각해 봐야  하겠다.

 

실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서 꿈을 꾸는 이유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하는 문제에서 한번 왜 꾸었나 라고 생각하며 끄젹여 봤다

아직은 왜 꿈을 꾸었나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끄집어 내진 못했지만 나름 어느정도 까지는 충족 시켜 주었다.

 

 

만족하고 뭐시고 간에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